2019년 12월 8일 주일 오후 1시...유치부실에서 2019년 마지막 교사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기도회후에 1년동안 수고한 교사들을 격려하고 특별한 시상식을 거행했습니다.

꿈의정원 믿음 정원사상(개근상), 꿈의정원 섬김 정원사상(봉사상), 꿈의정원 반목회상 등 수고한 31명의 교사들을 격려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상을 받는 교사들은 교육관 복도에 사진을 걸어 격려하고 다른 교사들에게 도전이 되는 작업을 하였고, 상장과 함께 영혼을 살찌는 우는 책과 책읽으며 함께 드실 드립백 커피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이 분들 가운데 추첨하여 이번 터키로 가는 꿈키여행 전액을 지원하였는데, 고등부 김성준 선생님이 당첨되었습니다. 너무 기뻐서 가운데 나와 춤까지 추고, 또 울기까지 하는 아주 기괴한(?) 장면까지 연출했습니다...ㅎㅎ

일년을 또 수고하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작년보다 개근하는 교사들이 더 많아졌고, 심방하는 교사들이 더 많아지고 있음을 객관적인 지표로 확인하였습니다. 이제 우리 꿈의정원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게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