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회는 안전한 예배환경 만들기를 위해 6월7일부터 정부에서 진행하는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했습니다. 성도님들은 네이버에서 QR코드를 받아 교회 입구에 설치된 갤럭시 탭을 통해 인증을 받은 후 교회에 입장하였습니다. 그러나 네이버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가입했더라도 절차가 너무 복잡해서 안내하는 목회자들의 어려움이 컸습니다.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10일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QR코드를 받을 수 있게 조치하였습니다. 카카오톡은 성함과 전화번호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가입이 가능하고, 대부분의 성도님들도 카카오톡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QR코드로 인증하는 작업이 한결 수월해질 것 같습니다. 중앙교회는 안전한 예배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