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회
(한기채 목사
) 봉사위원회
(위원장 함석헌 장로
)가 지난
3월
23일 이웃주민 초청 식사대접과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
이날 중앙교회 봉사위는 교회 인근의 홀몸어르신 등 주민 300여 명을 교회로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했으며, 주민 50여 명에게는 이미용 봉사로 섬김을 실천했다. 이를 위해 봉사위원들이 점심시간에 맞춰 교회 식당에서 주민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서빙과 설거지 등을 담당했다.
중앙교회를 찾은 주민들은 “교회가 맛있는 삼계탕으로 식사를 대접하고 머리도 멋지게 단장을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중앙교회 봉사위는 1년에 두 차례 이웃주민 초청 식사대접과 무료진료, 겨울철 연탄배달, 쌀·반찬 봉사 등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매년 여름 작은교회 리모델링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육시설인 은평천사원을 방문해 보육원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교제를 나눈 바 있다.
봉사위원장 함석헌 장로는
“주말에 함께 봉사에 나선 봉사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저희의 봉사가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기쁨과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