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한기채 목사님은 "모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깃발을 높이 쳐들고,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복음을 앞세우며, 법과 질서를 지키며 신의를 지키는 통합적 리더가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히면서 구체적인 교단사업 계획을 제시하셨습니다.
"첫째, 성결역사박물관을 설립해서 상결교단의 역사를 볼 수 있게 해 교단의 정체성을 가지게 하겠다.
둘째, 신앙교백서와 교리문답서를 발간하겠다.
셋째, 작은 교회를 강소교회로 육성하여 교회재활성화에 힘쓰겠다.
넷째, 신학사관생도를 육성하겠다. 매년 1,000만원씩(생활비 지원 매월 50만원, 400만원은 방학 중 특별 훈련기금) 지원하여 미래의 성결교회 인적 자산을 육성하겠다.
다섯째, 코로나 19이후 '뉴 노말(새로운 일상)'이 진행될 것을 예상해서 대규모 집회, 일회성 행사는 일체 하지 않고, 개 교회 중심의 사역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겠다.
마지막으로 '나부터 성결, 우리부터 평화'라는 슬로건으로 신자와 교회가 먼저 말씀 위에 서서 사회의 병폐를 치유하는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총회장이 되겠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