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마가복음 4장 22절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4장 23절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가복음 4장 24절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마가복음 4장 25절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마가복음 4장 26절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마가복음 4장 27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가복음 4장 28절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마가복음 4장 29절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마가복음 4장 30절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마가복음 4장 31절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마가복음 4장 32절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