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회사 아르케고스캐피탈 빌황 대표는 고교 3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UCLA와 카네기멜론대 MBA를 거쳐 90년 로버트슨의 타이거 펀드에 합류하며 월가에 본격 입문했다. 이후 ‘월가 투자자’로 살아온 그는 미국과 한국, 일본에 G&M 재단을 세우고 신구약 성경 및 양서를 오디오북으로 제작,보급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국내 정상급 연예인 100여명이 참여해서 신,구약 성경 텍스트를 오디오 형태로 만들었다. 차인표, 한인수, 이재룡, 장광, 박시은, 예지원, 정선희, 추상미, 양준모 등 영화배우, 탤런트, 성우, 개그맨 등이 예수의 이름으로 재능을 기부해 하나의 드라마를 완성했다.
효과음과 음악을 배경으로 각 연예인들이 나레이션을 하거나 목소리 연기를 한다. 차인표는 예수, 한인수는 하나님 역을 맡았다. 이제룡은 다윗, 장광은 모세, 박시은은 마리아를 연기했다.
배경음악은 정상급 음악인들이 연주했다.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토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음악을 담당한 이필호씨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드라마바이블을 설치하시면 하나님의 말씀을 생동감있고 쉽고 재미있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