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를 위한 교역자 부부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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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들만 코로나 19사태를 위해 새벽에 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주의 곁에 있을 때 맘이 든든하오니주여 내가 살동안 인도하여 주소서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빠른 세상 살동안 주여 인도하소서'
찬송가 401장 '주의 곁에 있을 때'를 찬양하며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힘들어하는 중앙성결교회 성도님들 곁에
주님이 함께 계셔서 든든할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한기채 목사님은 사무엘하 24:10~17절 말씀을 읽으시고,
'내가 고난을 당할때는 "why"라고 하나님께 묻고,
이웃이 고난 당할 때는 이웃을 어떻게 도울지 생각하며 "how"라고
하나님께 물어야한다'고 눈물로 호소하였습니다.
* 코로나 19로 인해 성도님들은 가정에서 기도해주시고,
새벽예배 참여는 자제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