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 성결교회들을 위해 긴급지원에 나섰습니다. 기성 류정호 총회장 등 총회임원회는 3월 6일(금) 김천 남산교회에서 대구 경북지역에 속한 경북지방회, 대구지방회, 경북서지방회 임원들과 함께 긴급구호금 5천만원과 손세정제 13박스를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서 류정호 총회장은 “전염병으로 인한 어려움과 위기를 이겨내고 하나님의 도우심 있기를 위해 우리 모두가 계속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기성총회는 이번 전달식에 앞서 중국직할지방회 목회자들과 교회의 피해소식을 접하고 중국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도움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