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2일(주), 경기남지방회는 '2020년도 신년 직원 세미나'를 안성성결교회에서 열었습니다. 지방교육원(교육원장 이명섭목사) 주관으로 열린 세미나는 한기채 목사님이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소유에서 소통으로"라는 제목으로 '세상에는 두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는데, 소유하려는 사람과 소통하려는 사람이 있다. 소유하려는 사람은 움켜쥐고 감추어 두는 사람이다. 그러나 소통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이웃과 나누면서 살아가고, 자기를 위해 달란트를 남길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을 먹여 살린다. 그래서 주어진 사명의 자리에서 시간의 청지기, 재물의 청지기, 재능의 청지기가 되라'고 강조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