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채 목사님은
"첫째, 예수님은 Wonderful Counselor 이시다.
우리의 삶에 어떤 일이 있든 주님께 상담하라.
둘째,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수님이라는 선물을 주셨다. 예수님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특히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나타내신다.
셋째, 영원하신 아버지이시다.
잠시 잠깐의 육체의 아버지와는 다르다. 내가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분 하나님은 영원하시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내 안에 오시면 나는 영원 한 삶을 살 수 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을 하면 유한한 삶만 사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삶을 살게 된다. 성탄절에 이 영원한 삶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다.
넷째, 평화의 왕이시다.
로마황제 카이저가 군대, 재력, 지혜로 평화를 이루려고 했지만 진정한 평화를 이루지 못했다.예수님은 연약한 목수의 아들로 오셔서, 섬김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평화를 이루셨다. '다스리는 힘'이 아니라, '섬김의 힘'으로 평화를 이루셨다.
그래서 먼저는 교회가 섬기는 일에 앞장서야 하고, 더 나아가 성탄예배에 참석하신 경찰분들도 지역 사회를 섬기는 일에 동참해 달라."고 예배에 참석한 모든분들께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